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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과 함께하는 김해 All-City Campus인제대학교 총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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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나 그리고 우리
사라지지 않는 약속!인제대학교 총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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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 식품영양·식품공학부 이상현 교수(식품과학부 97학번)가 대학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해 발전기금 1,200만 원을 기탁했다. 8일 본관 14층 회의실에서 열린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전민현 총장을 비롯해 이상현 교수, 보직교수, 행정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이상현 교수는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과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고 싶었다”며 “이번 기부가 미래 식품공학 분야 인재 양성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민현 총장은 “대학의 미래는 구성원의 따뜻한 관심과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이상현 교수의 기부는 학생들에게 큰 용기와 희망이 될 것이다. 대학은 그 뜻을 소중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기부금은 이상현 교수의 뜻에 따라 식품영양·식품공학부 학부생과 식의약생명공학과 대학원생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각각 600만 원씩 지정됐다. 해당 기부금은 학생들의 교육 지원과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인제대학교 대외협력실>
인제대학교 대외협력실은 지난 3일 김해 부원동에 위치한 ‘본도시락 김해시청점’을 찾아 ‘인제대학교와 좋은 사이’ 현판을 전달했다. 본도시락 김해시청점 배태한 대표는 “최근 인기 드라마에 나온 ‘푸지게 살아’라는 대사가 인상 깊었다”며 “인제대 학생들도 학업에 열중해 좋아하는 것을 찾고 넉넉하고 풍성하게 잘 살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정기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민재 대외협력실장은 “학생들과 교직원을 위한 뜻깊은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시기에도 사업의 번창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대학과 좋은 인연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본도시락 김해시청점은 인제대의 발전을 위한 매월 정기 기금 기탁은 물론, 인제대 학생 및 교직원이 매장을 방문해 주문할 경우 무료 음료를 제공하고 전화 주문 시에는 배달료를 면제하는 혜택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 본도시락 김해시청점 알아보기(Click) ★ <인제대학교와 좋은 사이(후원의 집)>는 매월 일정 금액을 발전기금으로 기탁하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고 있다. 후원의 집으로 등록된 업체는 사업장 홍보 콘텐츠 제작, 기부금 영수증 발급, '후원의 집' 인증 현판, 백병원 건강검진 할인 혜택, 기부 감사 선물 제공, 대학 구성원 및 동문 대상 홍보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인제대학교와 좋은 사이(후원의 집) 알아보기(Click) <인제대학교 대외협력실>
인제대학교 대학원 총동창회는 14일 김해 휴앤락 라페스타에서 제3대·제4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4대 허목 신임 총동창회장(김해시보건소장)을 비롯해 이임한 제3대 박호국 전 회장(전 부산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동창회 역대 임원단과 동문 가족, 홍태용 김해시장, 이성범 인제대 교학부총장, 김흥섭 대학원장, 유은정 교육대학원장, 이관영 산업융합대학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성범 교학부총장은 축사를 통해 신임 총동창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허 목 신임 회장과 지난 2년간 동창회를 이끌어 온 박호국 전임 회장, 여용훈 사무총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인제대 대학원 총동창회가 다시 한번 도약하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글로컬대학의 핵심 가치에 맞춰 동문이 모교와 함께 지역발전을 선도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허목 신임 총동창회장은 취임사에서 “각자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사회 각 분야에서 활약하는 동문이 자랑스럽다”며 “동문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학문과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창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사들과 협력해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후배들에게는 모범이 되는 선배로서 역할을 다하며 동문의 사회적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홍태용 김해시장도 축사를 통해 “대학원 총동창회가 더욱 발전하길 바라며, 본인이 회장을 맡고 있는 학부 총동창회와 함께 협력할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역대 회장을 역임한 박종호 전 회장과 강석진 전 회장도 참석해 대학원 총동창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하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취임식 후에는 신임 집행부 주도로 새로운 총동창회 운영 방향과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인제대학교 대외협력실>
Q1. 대표님의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인제대학교 의용공학과를 졸업한 박용기입니다. 대학 졸업 후 약 10년간 의료기기 업체에서 실무 경험을 쌓았고, 2007년 의료 교육 기자재 사업을 시작해 현재 ㈜비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의료 교육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습니다. Q2. 글로벌 기업 ㈜비티는 어떤 회사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비티는 국내 유일의 의료 교육 기자재 제조사로, 전 세계 5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스위스 등에서 최첨단 시뮬레이터를 수입해 국내 의료 교육 환경을 더욱 발전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의료 현장에서 더욱 현실적인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기술 혁신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Q3. 국가 R&D 수행과 특허 출원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데요. 가장 자부하는 대표 기술을 소개해 주세요. 기존 의료 교육은 모형(Dummy, Manekin) 중심으로 진행됐습니다. 하지만 ㈜비티는 여기에 IT 기술을 접목해 차세대 시뮬레이터(Simulator)를 개발했습니다. 이 시뮬레이터는 단순한 실습 도구를 넘어 다양한 증례 학습, 객관적 평가, 실시간 피드백이 가능해 의료 교육의 혁신을 이끌고 있습니다. 교육생들이 실전과 유사한 환경에서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국가 R&D 수행 실적 11건, 특허 등록 및 출원 37건을 바탕으로 지속해서 기술을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Q4. 지금의 자리에 오기까지 많은 역경을 겪으셨을 텐데요. 가장 힘들었던 순간과 이를 극복한 비결이 있을까요? 돌이켜보면 힘든 순간이 많았지만, 저는 그것을 즐기면서 극복해 왔습니다. 흔히 "고생 끝에 낙이 온다"고 하죠. 하지만 저는 "고생도 즐기면 낙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업을 하면서 예상치 못한 어려움이 닥칠 때마다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갔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주변 사람들과 함께 소통하며 즐겁게 일하는 것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Q5. 학창 시절 어떤 학생이셨나요?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대학 생활의 절반은 ‘나는 누구인가?’라는 고민을 하며 보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4학년이 되면서 동아리 회장, 과외, 도서관 사서 아르바이트, 비파괴 검사 기사 1급 취득, 학과 학생회장, 연애까지... 정말 정신없이 바쁜 나날을 보냈습니다. 하루를 분 단위로 쪼개어 쓰다 보니 어느새 제 자신이 몰라보게 성장해 있더군요. 바쁜 삶이 힘들다고 느껴질 때도 있었지만 지나고 보니 그 시간이 저를 단단하게 만들어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Q6. 선배님께서 바라는 인제대와 인제인의 모습이 있다면요? 사람마다 자신만의 ‘그릇’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크기나 모양은 다를 수 있지만, 그 안에 담기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정체성’입니다. 자신을 정확히 아는 것은 현실을 파악하고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정보와 전문 지식을 갖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소중히 여기는 것이 더욱 필요합니다.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 인문학적 소양과 통찰력을 함께 기른다면 더욱 멋진 인제인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Q7.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저는 의료 교육 사업에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훌륭한 의료 인력 양성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 해외 의료 봉사에도 더욱 힘쓰고 싶습니다. ㈜비티가 단순한 기업을 넘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회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계획입니다. Q8. 미래를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마지막으로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제가 학창 시절을 보낼 때와 지금은 환경이 많이 다르지만 변하지 않는 성공의 원칙이 있습니다. 바로 근면, 성실, 정직, 그리고 한 분야에 대한 꾸준한 탐구입니다. 어떤 길을 선택하든 성실하게 노력하고, 정직하게 살아가세요. 그리고 한 분야에서 깊이 있는 전문가가 되도록 노력하십시오. 그렇게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다 보면, 어느 순간 성장한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성공의 기준은 남이 정해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결정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삶에서 무엇이 가장 중요한 가치인지 깊이 고민해 보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인제대학교 대외협력실>
인제대학교는 28일 김해캠퍼스와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신입생 입학식과 문화축제 ‘도시가 캠퍼스, 문화로 플러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글로컬대학 인제대가 신입생 첫 공식 행사부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축제로 기획했으며, 김해 전역을 캠퍼스로 확장하는 ‘올시티 캠퍼스’ 비전을 실현하는 상징적인 행사로 주목받았다. 기존 캠퍼스 내에서 진행하던 입학식 행사를 벗어나, 김해문화의전당에서 공식 환영식과 문화공연을 결합한 방식으로 더욱 이목을 끌었다. 신입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입생들은 김해의 대표 문화예술공간에서 대학 생활의 첫날을 맞이했다. 이를 통해 단순한 캠퍼스 중심이 아닌,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글로컬 인재로서의 시작을 알렸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PMC 프로덕션의 ‘난타’ 공연이었다. 전통 리듬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 글로벌 콘텐츠는 신입생과 재학생, 지역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퍼포먼스로 구성됐다. 역동적인 무대 연출과 박진감 넘치는 공연을 통해 학생들은 색다른 문화 경험을 했으며, 지역사회와 대학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신입생들이 지역사회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도록 청년 중심 문화행사도 마련됐다. 인제대 중앙동아리 홍보 부스를 운영해 학생들의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고, 글로컬대학 홍보 부스에서는 ‘올시티 캠퍼스’ 개념을 알렸다. 이와 함께 게임 부스, 인생네컷, 포토 존 등 체험형 문화 프로그램도 마련해 신입생과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교류의 장을 조성했다. 특히 김해문화관광재단과 협업해 대학의 문화행사를 지역사회로 확장한 점이 이번 행사의 중요한 의미로 꼽힌다. 이를 통해 신입생들이 대학 생활을 시작하는 순간부터 지역과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했으며, 김해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공간을 활용해 학문·예술·지역이 어우러지는 새로운 대학 문화를 만들어 냈다. 이를 통해 대학이 지역의 문화와 경제, 청년 정주 활성화에 실질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전민현 총장은 “이번 문화축제는 신입생들이 입학과 동시에 지역 문화 속에서 대학 생활을 시작하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올시티 캠퍼스 실현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제대는 지난해 글로컬대학에 지정된 이후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며, 이번 문화행사처럼 지역과의 연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인제대학교 대외협력실>
㈜비티 박용기 대표(인제대 의용공학과 92학번)가 모교 발전을 기원하며 인제대학교(총장 전민현)에 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24일 인제대 총장실에서 열린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전민현 총장, 박용기 대표, 간호대학 송열매 교수가 참석했다. 박용기 대표는 “모교 후배들이 훌륭한 의료인으로 성장하는 데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어 기부를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의료 교육 지원과 글로벌 의료 환경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민현 총장은 “인제대와 학생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우리 대학도 우수한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번에 기탁된 발전기금은 인제대 간호대학 시뮬레이션 센터 건립을 비롯해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과 장학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비티는 2009년 설립된 의료 교육용 시뮬레이터 및 인체 모형 기획·개발·제조 기업이다. 현재 경기도 고양시에 본사를 두고 부산과 미국에는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42개국에 해외 대리점을 구축하고 있으며, 국가 R&D 수행 실적 11건, 특허 등록 및 출원 37건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인제대학교 대외협력실>
인제대학교에서 각기 다른 도전과 경험을 통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두 졸업생이 주목받고 있다. AI빅데이터학부 하이든 졸업생은 비교과 프로그램 71개 참여, 도의회 인턴십, 독일 학회 발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으며, 물리치료학과 박성재 졸업생(축구부)은 선수 생활을 이어가면서도 물리치료사 국가고시에 합격하며 재활 전문가로서의 길을 열었다. 두 졸업생은 대학에서 제공하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자신만의 길을 개척한 대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대학 생활을 200% 활용한 하이든 씨 하이든 졸업생은 입학 후 71개의 비교과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고, 꾸준한 노력의 결과로 여러 차례 장학금을 받았다. 처음 간호학과로 입학했지만 적성이 맞지 않아 휴학 후 빅데이터 분야에 관심을 두게 되었고, 전과를 결심했다. 이후 연구실에서 적극적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데이터 분석 및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웠다. 그의 도전은 학내를 넘어 해외로도 이어졌다. 3학년 여름, 독일 유럽한인과학회에서 ‘인공지능 의료기능성 게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으며, 참가자들로부터 학부생 이상의 수준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또한, 경상남도의회 인턴으로 선발돼 ‘공간 빅데이터 미세먼지’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정책 제안까지 도출했다. 현재 그는 학부생 논문을 준비하며 연구자로서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 운동선수이자 물리치료사, 박성재 씨 박성재 졸업생은 인제대 축구부에서 2023년 대학축구 U2리그(7권역) 무패 우승, 2024년 대학축구 U1리그(4권역) 3위 및 왕중왕전 7위를 기록하며 현역 선수로 활약했다. 동시에 물리치료학을 전공하며 재활 치료에 대한 전문성을 키웠고, 일산백병원과 하늘병원에서 실습을 수료하며 실무 경험을 쌓았다. 또한, 인제대 축구팀에서 플레잉 코치 및 의무 트레이너 역할을 수행하며 운동과 치료를 접목하는 경험을 했다. 그는 "축구선수로서 부상의 위험성과 재활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앞으로는 선수들의 부상 예방과 회복을 돕는 물리치료사로서 경험을 쌓아가고 싶다. 축구 국가대표팀 팀닥터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밝혔다. (박성재 졸업생 출연 유튜브 쇼츠: https://www.youtube.com/shorts/mjQooTZRkpU) 대학이 제공한 기회를 자신만의 길로 만든 두 졸업생 하이든 졸업생과 박성재 졸업생의 이야기는 인제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기회를 활용해 자신만의 길을 개척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 사례다. 하이든 졸업생은 "학교가 제공하는 기회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으며,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고, 박성재 졸업생 또한 "자신이 가진 경험을 살려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갈 수 있다"고 말했다. 각자의 방식으로 대학 생활을 의미 있게 채워간 두 졸업생의 도전은, 인제대가 학생들에게 열어주는 다양한 기회의 가치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