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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대학 인제대,
동문과 함께하는 김해 All-City Campus인제대학교 총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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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나 그리고 우리
사라지지 않는 약속!인제대학교 총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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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나 그리고 우리
사라지지 않는 약속!인제대학교 총동창회
인제대학교는 20일 오후 김해 아이스퀘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첫 유학생 동문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인제대 학부 또는 대학원 과정을 거친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교류의 장을 열었다. 총회에는 약 200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참석했다. 학부생과 대학원생, 어학연수 출신 학위과정 진학자, 졸업생, 그리고 GKS 장학생들까지 함께했다. 행사는 유학생 동문회를 이끌어갈 임원진 선출과 임명장 수여로 막을 열었다. 이어 유학생들이 준비한 케이팝 공연이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리고, SNS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발표를 통해 유학생들의 다양한 시선과 경험을 공유했다. 마지막으로 준비된 만찬과 네트워킹 시간에서 유학생들은 학문적 울타리를 넘어 새로운 인연을 만들고 서로의 여정을 응원했다. 인제대는 이번 동문회를 통해 유학생들의 학업과 생활 만족도를 높이고, 졸업 이후에도 모교와의 유대를 이어갈 수 있도록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유학생 동문회는 글로컬대학으로서 인제대가 추진하는 ‘글로컬 문화도시, 김해’ 사업의 핵심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허경혜 국제교류처장은 “글로컬 인재들이 인제대라는 이름으로 다시 하나로 모이는 의미 있는 시작”이라며 “유학생 동문회가 학문적 교류를 넘어 서로에게 힘이 되는 글로벌 커뮤니티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전했다. 인제대는 앞으로도 외국인 유학생들과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글로컬 인재 양성의 허브로 자리매김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제대학교 대외협력실>
인제대학교 경영대학원의 DREAM 최고경영자과정 2기 수료식이 17일 본관 2층 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오장환 원우회장을 포함한 26명의 수료생이 1년간의 교육과정을 마치고 수료패와 상장을 받았다. 수료생들의 1년간 배움과 성장을 기념하며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특히 경영대학원 DREAM 최고경영자과정 2기 원우회는 경영대학원의 교육시설 확충과 발전을 위해 1,000만 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전민현 총장, 이성희 경영대학원장, 오장환 원우회장, 안주영 사무국장, 서영미 재무국장, 김도경 홍보국장, 김정수 실장 , 대외협력실 관계자가 참석했다. 오장환 회장은 “경영대학원의 발전을 기원하는 원우들의 뜻을 모았다”며 “동문의 활발한 활동이 인제대의 명성을 더욱 높이는 데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전민현 총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값진 마음으로 기부해 주신 원우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 사회와 함께 글로컬대학으로 도약하는 지금, 동문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DREAM 최고경영자과정은 최신 경영 트렌드와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고, 휴먼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지역사회와 기업의 성장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과정에서는 경제 현안 분석과 자산관리, 경영 전략, 자아발견 프로그램, 그리고 교양 강좌 등 다양한 커리큘럼이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이를 통해 실질적이고 통찰력 있는 경영 지식을 습득했다. DREAM 최고경영자과정은 1996년 개설 이래 945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지역사회와 기업 발전을 이끌어갈 리더를 양성해 왔다. <인제대학교 대외협력실>
인제대학교 간호학과가 30주년을 맞은 가운데, 간호대학 일산백병원 동문회가 모교에 발전기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24일 본관 총장실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전민현 총장을 비롯해 김민재 대외협력실장, 서지현 간호대학 서울재경동문회장, 심희준 일산백병원 파트장, 박지영 간호대학 교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서지현 회장은 “인제대 간호 동문으로서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라며 “30주년을 맞이한 간호학과가 더욱 발전해 후배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전민현 총장은 “마음을 모아준 졸업생들의 아름다운 뜻이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우리 대학의 꾸준한 발전을 위해 동문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화답했다. 이번에 기탁된 발전기금은 시뮬레이션 센터 건립을 포함한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 및 장학 사업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2002년 결성된 인제대 간호대학 일산백병원 동문회는 현재 50여 명의 회원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인제대학교 대외협력실>
신한은행이 인제대학교의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발전기금 1억 원을 기탁했다. 10일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이성범 교학부총장, 김민재 대외협력실장, 정기철 사무처장, 신한은행 지원석 커뮤니티단장, 오성진 김해금융센터지점장이 참석했다. 지원석 단장은 “인제대의 글로컬대학 지정을 다시 한번 축하 드린다”며 “인제대가 잘되어야 신한은행도 잘 된다는 마음으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앞으로도 대학과 학생들의 금융 편의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성범 교학부총장도 “신한은행과 우리 학생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발전기금은 학생 교육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감사를 전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인제대 본관 1층 출장소 운영과 함께 ‘헤이영’ 애플리케이션 등 학생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6년부터 현재까지 인제대에 전달한 발전기금은 총 38억 원에 달한다. <인제대학교 대외협력실>
인제대학교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이하 GTEP사업단)은 올해 마케팅 현장실습을 통해 교육생 37명을 일본, 싱가포르, 미국, 독일, 홍콩, 베트남 등 15개 해외 도시로 파견하며 높은 활동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올해는 중앙아시아 시장에 집중해 다양한 박람회에 참여했다. 5월 카자흐스탄 알마티 뷰티엑스포를 시작으로 9월 카자흐스탄 오일 앤 가스 전시회, 10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자동차부품 전시회까지 이어졌으며, 이달 11월 카자흐스탄 푸드엑스포를 끝으로 총 14개 기업과 함께 특화 지역에서 마케팅 현장실습을 완료할 계획이다. GTEP사업단 18기 교육생들은 현재까지 총 15개 해외 도시에서 열린 박람회에서 69개 부스를 운영하며 학생 1인당 평균 3.1회 이상의 국제 박람회 실습을 수행했다. 올해는 한국무역협회 경남지부와 협력하여 도내 우수 기업들과의 마케팅 실습을 진행한 것도 주목할 만한 성과다. 중앙아시아 국가에서 열리는 해외 박람회의 수가 적어 학생 파견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협업을 통해 이를 극복하고 실질적인 현장 경험을 제공했다.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될 카자흐스탄 푸드엑스포에서는 학생들이 기업 담당자 없이 직접 ‘INJE GTEP’ 간판을 걸고 김해 소재 인덕식품의 제품을 홍보하고 시식 행사를 운영한다. 부스 신청부터 디자인, 마케팅 계획까지 모두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실행해 주목받고 있다. 이달 이후 12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리는 'Automechanika Dubai'를 마지막으로 18기 현장실습이 마무리된다. GTEP사업단은 매 박람회 참가 후 설문조사를 통해 학생들의 만족도를 조사하고 있으며 최근 조사에서는 95.2%의 학생들이 박람회 참가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정상국 GTEP사업단장(경영학과 교수)은 "지난 15년간 사업단장으로서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스펙을 쌓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질 높은 프로그램을 기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며 무역 이론과 현장 경험을 결합해 무역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경남권에서는 인제대가 유일하게 2009년부터 사업에 참여해 현재까지 지속하고 있으며 2025년부터 '1년 3개월간' 활동을 위한 19기 교육생 모집도 완료했다. <인제대학교 대외협력실>
인제대학교는 5일 해운대백병원 강당에서 간호대학 창립 30주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동문, 재학생, 교수진, 관계자 5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30년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간호대학의 미래 비전을 함께 공유했다. 1994년 첫 입학생 40명을 시작으로 출발한 인제대 간호대학은 ‘글로벌 시대를 선도하는 실무기반의 간호사 양성’이라는 미션 아래 현재까지 3,795명의 학사, 273명의 석사, 66명의 박사를 배출했다. 국내외를 아우르는 우수 간호 인력을 양성하며 스리랑카와 라오스에 선진 간호 교육을 지원하는 등 세계 무대에서도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빛나는 30년, 더 찬란한 100년'을 주제로 기념식, 나이팅게일 선서식, 학술대회, 사진전, 기념 만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전민현 총장, 이병두 백중앙의료원장, 김성수 해운대백병원장, 백남순 학교법인 인제학원 간호관리국장, 김정완 간호대학 총동창회장이 축사를 전했고 발전기금 전달 및 공로상 시상 등의 뜻깊은 순서가 이어졌다. 졸업을 앞둔 4학년 학생들이 나이팅게일 선서를 통해 간호사로서의 첫걸음을 내딛고 소명을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재학생들의 연구 성과를 격려하는 캡스톤 디자인 우수상 시상식도 열려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간호대학 출신 선배들이 임상, 교육, 창업 분야에서의 경험과 성과를 공유한 특강도 큰 호응을 얻었다. 이종민 동문(서울아산병원 간호사), 전미경 동문(국립창원대 교수), 한동수 동문(간호사 연구소 대표)이 후배들과 함께 각 분야에서의 노하우와 도전을 나누며 간호사의 다양한 진로를 조명했다. 30년의 역사와 추억을 담은 특별 사진전 '30년의 동행, 30년의 순간들'도 열렸다. 사진전에는 동문의 학창 시절부터 활동, 실습, 학과 행사 등의 순간들이 전시되어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간호대학의 발전과 가치를 다시금 되새겼다. 한편, 간호대학 총동문회와 병원 및 지역 동문회는 발전기금 모금 캠페인에 참여해 후배들을 위한 지원에 힘을 보탰다. 이 캠페인을 통해 목표였던 1억 원을 넘어 약 1억 2천만 원(약정 기금 1,500만 원 포함)의 발전기금이 조성됐으며 이는 후배들의 교육 환경 개선과 장학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간호대학 배정이 학장은 "간호대학이 걸어온 30년의 역사가 앞으로의 100년을 향한 든든한 초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글로컬대학으로서 현장 중심의 우수한 간호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제대학교 대외협력실>
인제대학교 간호대학 해운대백병원 동문회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모교에 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24일 인제대 본관 총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전민현 총장, 이성범 교학부총장, 간호대학 정현정 해운대백병원 동문회장, 박지영 교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현정 회장은 "대학과 후배들을 위한 마음으로 동문 회원들이 함께 힘을 모아 기부에 동참했으며 선배로서 당연한 도리를 실천한 것"이라며 "모교가 국내 최고의 간호대학으로 성장하고, 동문과 긴밀한 협력으로 찬란한 미래를 함께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민현 총장은 "마음을 모아 주신 간호대학 졸업생의 고귀한 뜻이 모교에 큰 힘이 된다"며 "우리 대학이 새롭게 도약하는 데 동문으로써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인제대 간호대학 30주년 기금은 시뮬레이션 센터 건립을 비롯한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과 장학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외협력실에서 구축한 <인제대 간호대학 창립 30주년 기념 기부 플랫폼>을 통해 누구나 간호대학 후원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인제대 간호대학 해운대백병원 동문회는 2010년 결성되어 현재 70여 명이 활동 중이다. <인제대학교 대외협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