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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대학 인제대,
동문과 함께하는 김해 All-City Campus인제대학교 총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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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나 그리고 우리
사라지지 않는 약속!인제대학교 총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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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지 않는 약속!인제대학교 총동창회
인제대학교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이하 GTEP사업단)은 올해 마케팅 현장실습을 통해 교육생 37명을 일본, 싱가포르, 미국, 독일, 홍콩, 베트남 등 15개 해외 도시로 파견하며 높은 활동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올해는 중앙아시아 시장에 집중해 다양한 박람회에 참여했다. 5월 카자흐스탄 알마티 뷰티엑스포를 시작으로 9월 카자흐스탄 오일 앤 가스 전시회, 10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자동차부품 전시회까지 이어졌으며, 이달 11월 카자흐스탄 푸드엑스포를 끝으로 총 14개 기업과 함께 특화 지역에서 마케팅 현장실습을 완료할 계획이다. GTEP사업단 18기 교육생들은 현재까지 총 15개 해외 도시에서 열린 박람회에서 69개 부스를 운영하며 학생 1인당 평균 3.1회 이상의 국제 박람회 실습을 수행했다. 올해는 한국무역협회 경남지부와 협력하여 도내 우수 기업들과의 마케팅 실습을 진행한 것도 주목할 만한 성과다. 중앙아시아 국가에서 열리는 해외 박람회의 수가 적어 학생 파견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협업을 통해 이를 극복하고 실질적인 현장 경험을 제공했다.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될 카자흐스탄 푸드엑스포에서는 학생들이 기업 담당자 없이 직접 ‘INJE GTEP’ 간판을 걸고 김해 소재 인덕식품의 제품을 홍보하고 시식 행사를 운영한다. 부스 신청부터 디자인, 마케팅 계획까지 모두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실행해 주목받고 있다. 이달 이후 12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리는 'Automechanika Dubai'를 마지막으로 18기 현장실습이 마무리된다. GTEP사업단은 매 박람회 참가 후 설문조사를 통해 학생들의 만족도를 조사하고 있으며 최근 조사에서는 95.2%의 학생들이 박람회 참가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정상국 GTEP사업단장(경영학과 교수)은 "지난 15년간 사업단장으로서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스펙을 쌓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질 높은 프로그램을 기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며 무역 이론과 현장 경험을 결합해 무역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경남권에서는 인제대가 유일하게 2009년부터 사업에 참여해 현재까지 지속하고 있으며 2025년부터 '1년 3개월간' 활동을 위한 19기 교육생 모집도 완료했다. <인제대학교 대외협력실>
인제대학교는 5일 해운대백병원 강당에서 간호대학 창립 30주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동문, 재학생, 교수진, 관계자 5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30년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간호대학의 미래 비전을 함께 공유했다. 1994년 첫 입학생 40명을 시작으로 출발한 인제대 간호대학은 ‘글로벌 시대를 선도하는 실무기반의 간호사 양성’이라는 미션 아래 현재까지 3,795명의 학사, 273명의 석사, 66명의 박사를 배출했다. 국내외를 아우르는 우수 간호 인력을 양성하며 스리랑카와 라오스에 선진 간호 교육을 지원하는 등 세계 무대에서도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빛나는 30년, 더 찬란한 100년'을 주제로 기념식, 나이팅게일 선서식, 학술대회, 사진전, 기념 만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전민현 총장, 이병두 백중앙의료원장, 김성수 해운대백병원장, 백남순 학교법인 인제학원 간호관리국장, 김정완 간호대학 총동창회장이 축사를 전했고 발전기금 전달 및 공로상 시상 등의 뜻깊은 순서가 이어졌다. 졸업을 앞둔 4학년 학생들이 나이팅게일 선서를 통해 간호사로서의 첫걸음을 내딛고 소명을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재학생들의 연구 성과를 격려하는 캡스톤 디자인 우수상 시상식도 열려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간호대학 출신 선배들이 임상, 교육, 창업 분야에서의 경험과 성과를 공유한 특강도 큰 호응을 얻었다. 이종민 동문(서울아산병원 간호사), 전미경 동문(국립창원대 교수), 한동수 동문(간호사 연구소 대표)이 후배들과 함께 각 분야에서의 노하우와 도전을 나누며 간호사의 다양한 진로를 조명했다. 30년의 역사와 추억을 담은 특별 사진전 '30년의 동행, 30년의 순간들'도 열렸다. 사진전에는 동문의 학창 시절부터 활동, 실습, 학과 행사 등의 순간들이 전시되어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간호대학의 발전과 가치를 다시금 되새겼다. 한편, 간호대학 총동문회와 병원 및 지역 동문회는 발전기금 모금 캠페인에 참여해 후배들을 위한 지원에 힘을 보탰다. 이 캠페인을 통해 목표였던 1억 원을 넘어 약 1억 2천만 원(약정 기금 1,500만 원 포함)의 발전기금이 조성됐으며 이는 후배들의 교육 환경 개선과 장학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간호대학 배정이 학장은 "간호대학이 걸어온 30년의 역사가 앞으로의 100년을 향한 든든한 초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글로컬대학으로서 현장 중심의 우수한 간호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제대학교 대외협력실>
인제대학교 간호대학 해운대백병원 동문회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모교에 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24일 인제대 본관 총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전민현 총장, 이성범 교학부총장, 간호대학 정현정 해운대백병원 동문회장, 박지영 교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현정 회장은 "대학과 후배들을 위한 마음으로 동문 회원들이 함께 힘을 모아 기부에 동참했으며 선배로서 당연한 도리를 실천한 것"이라며 "모교가 국내 최고의 간호대학으로 성장하고, 동문과 긴밀한 협력으로 찬란한 미래를 함께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민현 총장은 "마음을 모아 주신 간호대학 졸업생의 고귀한 뜻이 모교에 큰 힘이 된다"며 "우리 대학이 새롭게 도약하는 데 동문으로써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인제대 간호대학 30주년 기금은 시뮬레이션 센터 건립을 비롯한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과 장학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외협력실에서 구축한 <인제대 간호대학 창립 30주년 기념 기부 플랫폼>을 통해 누구나 간호대학 후원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인제대 간호대학 해운대백병원 동문회는 2010년 결성되어 현재 70여 명이 활동 중이다. <인제대학교 대외협력실>
인제대학교 간호대학이 간호학과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며 19일 서울에서 ‘찾아가는 동문회’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해운대, 부산 동문회에 이은 마지막 행사로, 서울지역 동문 간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유대감을 재확인하는 중요한 자리였다.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열린 이번 동문회는 40여 명의 동문과 현직 교수들, 그리고 윤숙희 명예교수와 성미혜 명예교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자리에서 이윤미 간호대학 창립 30주년 기념 사업 추진 위원장은 학교의 최근 소식과 발전 방향을 동문들에게 공유하며 간호대학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서울지역 동문회 발족은 이번 행사의 핵심으로 수도권 동문이 지속해서 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크가 구축됐다. 1기 동문회장으로 95학번 서지현 동문이 선출됐으며 앞으로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동문 간의 관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참석한 한 동문은 "오랜만에 교수님들과 동문을 만나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가 계속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배정이 간호대학장은 "서울 동문회의 발족을 계기로 간호대학과 동문이 더욱 긴밀히 연결될 것"이라며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한편 오는 11월 5일 해운대백병원 대강당에서 인제대 간호대학 창립 30주년 기념행사가 '빛나는 30년, 더 찬란한 100년'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다. 이번 행사는 간호대학의 30년 역사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번 '찾아가는 동문회' 릴레이와 30주년 기념행사는 인제대 간호대학이 동문과의 유대관계를 바탕으로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제대학교 대외협력실>
인제대학교 간호대학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교수진 11명이 대학 발전기금 2,200만 원을 기탁했다. 21일 인제대 총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전민현 총장과 배정이 간호대학장을 비롯해 여러 관계자가 참석했다. 배정이 학장은 “제자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수들이 십시일반으로 발전기금을 마련했다”며 “우리 학생들이 최상의 조건에서 학업과 연구에 매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민현 총장도 “우수 간호 전문가를 양성하며 국내 최고 수준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간호대학 교수님들께 감사를 전한다”며 “글로컬대학30 사업과 함께 다양한 도전으로 대학 발전을 꾀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인제대 간호학과는 1994년 개설된 이후 '글로벌 시대를 선도하는 간호사 양성'을 목표로 하여 2020년 간호대학으로 승격됐다. 현재까지 4,000여 명의 우수 간호 인력을 배출해 왔다. 인제대 간호대학은 ‘빛나는 30년, 더 찬란한 100년’이라는 주제로 오는 11월 5일(화) 오후 1시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대강당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인제대학교 대외협력실>
0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인제대학교 동문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는 경영통상학과 07학번 최학범입니다. 현재 제12대 경상남도의회 의장을 맡아 도민 여러분 곁에서 늘 힘이 되는 민생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Q02.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제 선친께서는 가장의 책임감으로 평생을 일만 하셨습니다. 노년에 들어 저에게 “치열하게 살다 보니 가족 외에는 돌아보지 못했다. 남을 위해 평생 봉사하며 살아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말씀이 마음에 깊이 남았습니다. 오랫동안 고민한 끝에, 남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길이 바로 정치라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지금도 정치인은 평생을 봉사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는 신념을 갖고 초심을 잃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Q03. 경상남도의회 의장이 되기까지 어떤 과정을 거쳐 오셨나요? 가장 큰 깨달음은 무엇인가요?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시작으로 여러 선거를 치렀습니다. 선거는 필연적으로 승자와 패자가 생기기 마련인데, 시간이 지나면서 누군가 상처받는 모습을 보는 게 고민이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양보와 화합을 위해 때로는 한 걸음 물러서고, 또 한 걸음 다가가는 법을 배웠습니다. 희생과 양보, 그리고 화합을 위해서는 큰 용기가 필요합니다. 여러분도 용기를 내어 주변을 돌아보고 함께 웃을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Q04. ‘청년의 도시, 경남’을 위해 어떤 것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모든 세대가 우리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청년은 사회의 동력이며 희망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최근 저출산과 고령화가 겹치면서 우리나라가 빠르게 고령화 시대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청년들이 많은 부담을 느끼고, 사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하는 모습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경남이 청년들에게 살기 좋고 행복한 지역이 되기 위해서는 청년들의 사회 진출을 환영하고, 그들이 도전하고 실패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먼저 조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세대 간 원활한 소통이 필수적입니다. 저 역시 최근 경상남도의회 사무처의 젊은 직원들과 점심을 함께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서로에 대한 공감과 이해가 함께 살아가는 데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느꼈습니다. 우리 사회의 모든 세대가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고자 저도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청년들이 자유롭게 도전하고 힘낼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Q05. 후배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활동이나 책이 있다면? 삶을 살아가다 보면 크고 작은 시련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럴 때 가족이나 친구의 도움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지만, 가장 좋은 것은 자신의 힘으로 이겨내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평소 몸과 마음을 꾸준히 관리하고 단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체력이 국력이다’라는 표현이 조금은 상투적으로 들릴 수 있지만, 건강과 꾸준함을 위해 등산을 추천합니다. 인제대 근처에 있는 신어산은 100대 명산에도 선정될 만큼 아름다운 산입니다. 시간이 될 때 꼭 한 번 등정해 보시길 권합니다. 등산을 지속해서 하다 보면 힘든 순간에도 스스로 여유를 찾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힘듦 속에서도 자신을 다잡을 수 있는 능력이 여러분의 미래에 큰 자산이 될 것입니다. Q06. 동문님께서 바라는 인제대와 인제인은 어떤 모습인가요? 김해시는 인구 50만을 넘어서는 대도시로, 오랜 시간 동안 성장과 발전을 거듭해 왔습니다. 하지만 도시로서의 완성은 종합대학인 인제대와 같은 교육 기관의 역할이 큰 영향을 미칩니다. 올해 인제대가 글로컬대학으로 선정되면서, 김해시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어 더욱 기대가 큽니다. 앞으로 인제대와 인제인 여러분이 인술과 인덕을 바탕으로 김해시와 함께 성장하며 발전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나아가 세계로 뻗어 나가는 글로컬 명문대학으로 자리 잡아, 김해시의 자랑이자 국제적인 교육 허브로 도약하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인제대가 김해시와 함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며 더 큰 발전을 이루기를 기대합니다. Q07. 인제대 후배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조언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인제대의 건학 이념인 '인덕제세(仁德濟世)'를 항상 마음에 새기며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사회에 나가면 경쟁 속에서 상처를 주고받는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좀 더 성숙하게 대응하지 못한 것을 후회하게 되기도 하죠. 저 또한 그런 경험을 통해 ‘누군가 나와 마주쳤을 때, 그 사람이 나에게 인사하기 싫어할 정도의 사람은 되지 말자’라는 다짐을 자주 하게 되었습니다. 감정을 절제하는 것이 절대 쉽지 않지만, 한 걸음씩 천천히 어짊과 덕을 쌓아 나가다 보면 여러분의 삶이 더욱 깊어질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여러분뿐만 아니라 여러분의 소중한 사람들에게도 행복이 찾아올 것입니다. 인생의 완성도를 다져가며 성숙한 인간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Q08.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많은 축사와 인사말을 해왔지만, 결국 가장 큰 위로가 되는 말은 ‘건강하고 행복하세요’라는 진심 어린 인사입니다. 존경하는 인제대 동문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모든 날이 좋을 수는 없겠지만, 여러분이 인생을 되돌아볼 때 미소 지을 수 있는 행복한 삶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인제대학교 대외협력실>
인제대학교와 좋은 사이(후원의 집) 신규업체를 소개합니다. 인제대학교 대외협력실은 지난달 김해 삼방동에 있는 과일가게 ‘랑이랑’을 방문하여 <인제대학교와 좋은 사이> 현판을 전달했다. ‘랑이랑’ 함애랑 대표는 “인제대 학생들이 가게를 자주 찾아주고, 컵 과일 배달 주문도 자주 해 줘서 마음이 쓰인다”며 “학생들이 더 건강하게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 되고 싶어 기부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인제대 김민재 대외협력실장은 “우리 학생과 구성원을 위한 뜻깊은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시기지만 사업 번창을 기원하며 대학과 좋은 관계를 이어가길 바란다”며 현판을 전달했다. ‘랑이랑’은 인제대의 발전을 위한 정기 기금 기탁은 물론 학생과 교직원에게 매장 방문 구매 시 1,000원 할인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김해 삼방동에 있는 ‘랑이랑’은 사장님의 이름을 따서 지어진 가게로, 매일 청과물 시장에서 신선한 과일을 들여와 소량 과일, 맞춤형 과일 선물 세트, 컵 과일, 생과일주스 등을 판매하고 있다. 또 인근 지역에 배달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 랑이랑 알아보기(Click) <인제대학교와 좋은 사이(후원의 집)>는 매월 일정 금액을 발전기금으로 기탁하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고 있다. 후원의 집으로 등록된 업체는 사업장 홍보 콘텐츠 제작, 기부금 영수증 발급, '후원의 집' 인증 현판, 백병원 건강검진 할인 혜택, 기부 감사 선물 제공, 대학 구성원과 동문 대상 홍보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인제대학교와 좋은 사이(후원의 집) 알아보기(Click) <인제대학교 대외협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