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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와 좋은사이 신규 참여 업체‘본도시락 김해시청점’후원의 집 현판 전달식 개최
인제대학교 대외협력실은 지난 3일 김해 부원동에 위치한 ‘본도시락 김해시청점’을 찾아 ‘인제대학교와 좋은 사이’ 현판을 전달했다. 본도시락 김해시청점 배태한 대표는 “최근 인기 드라마에 나온 ‘푸지게 살아’라는 대사가 인상 깊었다”며 “인제대 학생들도 학업에 열중해 좋아하는 것을 찾고 넉넉하고 풍성하게 잘 살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정기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민재 대외협력실장은 “학생들과 교직원을 위한 뜻깊은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시기에도 사업의 번창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대학과 좋은 인연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본도시락 김해시청점은 인제대의 발전을 위한 매월 정기 기금 기탁은 물론, 인제대 학생 및 교직원이 매장을 방문해 주문할 경우 무료 음료를 제공하고 전화 주문 시에는 배달료를 면제하는 혜택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 본도시락 김해시청점 알아보기(Click) ★ <인제대학교와 좋은 사이(후원의 집)>는 매월 일정 금액을 발전기금으로 기탁하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고 있다. 후원의 집으로 등록된 업체는 사업장 홍보 콘텐츠 제작, 기부금 영수증 발급, '후원의 집' 인증 현판, 백병원 건강검진 할인 혜택, 기부 감사 선물 제공, 대학 구성원 및 동문 대상 홍보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인제대학교와 좋은 사이(후원의 집) 알아보기(Click) <인제대학교 대외협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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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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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신입생과 함께 도시에 활력 더했다! 지역과 어우러진 대학 문화의 시작
인제대학교는 28일 김해캠퍼스와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신입생 입학식과 문화축제 ‘도시가 캠퍼스, 문화로 플러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글로컬대학 인제대가 신입생 첫 공식 행사부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축제로 기획했으며, 김해 전역을 캠퍼스로 확장하는 ‘올시티 캠퍼스’ 비전을 실현하는 상징적인 행사로 주목받았다. 기존 캠퍼스 내에서 진행하던 입학식 행사를 벗어나, 김해문화의전당에서 공식 환영식과 문화공연을 결합한 방식으로 더욱 이목을 끌었다. 신입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입생들은 김해의 대표 문화예술공간에서 대학 생활의 첫날을 맞이했다. 이를 통해 단순한 캠퍼스 중심이 아닌,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글로컬 인재로서의 시작을 알렸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PMC 프로덕션의 ‘난타’ 공연이었다. 전통 리듬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 글로벌 콘텐츠는 신입생과 재학생, 지역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퍼포먼스로 구성됐다. 역동적인 무대 연출과 박진감 넘치는 공연을 통해 학생들은 색다른 문화 경험을 했으며, 지역사회와 대학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신입생들이 지역사회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도록 청년 중심 문화행사도 마련됐다. 인제대 중앙동아리 홍보 부스를 운영해 학생들의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고, 글로컬대학 홍보 부스에서는 ‘올시티 캠퍼스’ 개념을 알렸다. 이와 함께 게임 부스, 인생네컷, 포토 존 등 체험형 문화 프로그램도 마련해 신입생과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교류의 장을 조성했다. 특히 김해문화관광재단과 협업해 대학의 문화행사를 지역사회로 확장한 점이 이번 행사의 중요한 의미로 꼽힌다. 이를 통해 신입생들이 대학 생활을 시작하는 순간부터 지역과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했으며, 김해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공간을 활용해 학문·예술·지역이 어우러지는 새로운 대학 문화를 만들어 냈다. 이를 통해 대학이 지역의 문화와 경제, 청년 정주 활성화에 실질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전민현 총장은 “이번 문화축제는 신입생들이 입학과 동시에 지역 문화 속에서 대학 생활을 시작하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올시티 캠퍼스 실현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제대는 지난해 글로컬대학에 지정된 이후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며, 이번 문화행사처럼 지역과의 연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인제대학교 대외협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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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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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든·박성재 졸업생, 남다른 도전으로 자신만의 길 개척
인제대학교에서 각기 다른 도전과 경험을 통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두 졸업생이 주목받고 있다. AI빅데이터학부 하이든 졸업생은 비교과 프로그램 71개 참여, 도의회 인턴십, 독일 학회 발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으며, 물리치료학과 박성재 졸업생(축구부)은 선수 생활을 이어가면서도 물리치료사 국가고시에 합격하며 재활 전문가로서의 길을 열었다. 두 졸업생은 대학에서 제공하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자신만의 길을 개척한 대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대학 생활을 200% 활용한 하이든 씨 하이든 졸업생은 입학 후 71개의 비교과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고, 꾸준한 노력의 결과로 여러 차례 장학금을 받았다. 처음 간호학과로 입학했지만 적성이 맞지 않아 휴학 후 빅데이터 분야에 관심을 두게 되었고, 전과를 결심했다. 이후 연구실에서 적극적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데이터 분석 및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웠다. 그의 도전은 학내를 넘어 해외로도 이어졌다. 3학년 여름, 독일 유럽한인과학회에서 ‘인공지능 의료기능성 게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으며, 참가자들로부터 학부생 이상의 수준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또한, 경상남도의회 인턴으로 선발돼 ‘공간 빅데이터 미세먼지’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정책 제안까지 도출했다. 현재 그는 학부생 논문을 준비하며 연구자로서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 운동선수이자 물리치료사, 박성재 씨 박성재 졸업생은 인제대 축구부에서 2023년 대학축구 U2리그(7권역) 무패 우승, 2024년 대학축구 U1리그(4권역) 3위 및 왕중왕전 7위를 기록하며 현역 선수로 활약했다. 동시에 물리치료학을 전공하며 재활 치료에 대한 전문성을 키웠고, 일산백병원과 하늘병원에서 실습을 수료하며 실무 경험을 쌓았다. 또한, 인제대 축구팀에서 플레잉 코치 및 의무 트레이너 역할을 수행하며 운동과 치료를 접목하는 경험을 했다. 그는 "축구선수로서 부상의 위험성과 재활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앞으로는 선수들의 부상 예방과 회복을 돕는 물리치료사로서 경험을 쌓아가고 싶다. 축구 국가대표팀 팀닥터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밝혔다. (박성재 졸업생 출연 유튜브 쇼츠: https://www.youtube.com/shorts/mjQooTZRkpU) 대학이 제공한 기회를 자신만의 길로 만든 두 졸업생 하이든 졸업생과 박성재 졸업생의 이야기는 인제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기회를 활용해 자신만의 길을 개척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 사례다. 하이든 졸업생은 "학교가 제공하는 기회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으며,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고, 박성재 졸업생 또한 "자신이 가진 경험을 살려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갈 수 있다"고 말했다. 각자의 방식으로 대학 생활을 의미 있게 채워간 두 졸업생의 도전은, 인제대가 학생들에게 열어주는 다양한 기회의 가치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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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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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 글로컬30 IJ 스마트물류 국제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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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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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인제대에 발전기금 1억 원 기탁
신한은행이 인제대학교의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발전기금 1억 원을 기탁했다. 10일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이성범 교학부총장, 김민재 대외협력실장, 정기철 사무처장, 신한은행 지원석 커뮤니티단장, 오성진 김해금융센터지점장이 참석했다. 지원석 단장은 “인제대의 글로컬대학 지정을 다시 한번 축하 드린다”며 “인제대가 잘되어야 신한은행도 잘 된다는 마음으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앞으로도 대학과 학생들의 금융 편의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성범 교학부총장도 “신한은행과 우리 학생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발전기금은 학생 교육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감사를 전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인제대 본관 1층 출장소 운영과 함께 ‘헤이영’ 애플리케이션 등 학생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6년부터 현재까지 인제대에 전달한 발전기금은 총 38억 원에 달한다. <인제대학교 대외협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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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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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최고경영자과정 2기, 26명 리더 배출하며 경영교육 비전 이어간다
인제대학교 경영대학원의 DREAM 최고경영자과정 2기 수료식이 17일 본관 2층 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오장환 원우회장을 포함한 26명의 수료생이 1년간의 교육과정을 마치고 수료패와 상장을 받았다. 수료생들의 1년간 배움과 성장을 기념하며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특히 경영대학원 DREAM 최고경영자과정 2기 원우회는 경영대학원의 교육시설 확충과 발전을 위해 1,000만 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전민현 총장, 이성희 경영대학원장, 오장환 원우회장, 안주영 사무국장, 서영미 재무국장, 김도경 홍보국장, 김정수 실장 , 대외협력실 관계자가 참석했다. 오장환 회장은 “경영대학원의 발전을 기원하는 원우들의 뜻을 모았다”며 “동문의 활발한 활동이 인제대의 명성을 더욱 높이는 데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전민현 총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값진 마음으로 기부해 주신 원우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 사회와 함께 글로컬대학으로 도약하는 지금, 동문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DREAM 최고경영자과정은 최신 경영 트렌드와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고, 휴먼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지역사회와 기업의 성장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과정에서는 경제 현안 분석과 자산관리, 경영 전략, 자아발견 프로그램, 그리고 교양 강좌 등 다양한 커리큘럼이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이를 통해 실질적이고 통찰력 있는 경영 지식을 습득했다. DREAM 최고경영자과정은 1996년 개설 이래 945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지역사회와 기업 발전을 이끌어갈 리더를 양성해 왔다. <인제대학교 대외협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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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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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인제대에 발전기금 1억 원 기탁
신한은행이 인제대학교의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발전기금 1억 원을 기탁했다. 10일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이성범 교학부총장, 김민재 대외협력실장, 정기철 사무처장, 신한은행 지원석 커뮤니티단장, 오성진 김해금융센터지점장이 참석했다. 지원석 단장은 “인제대의 글로컬대학 지정을 다시 한번 축하 드린다”며 “인제대가 잘되어야 신한은행도 잘 된다는 마음으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앞으로도 대학과 학생들의 금융 편의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성범 교학부총장도 “신한은행과 우리 학생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발전기금은 학생 교육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감사를 전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인제대 본관 1층 출장소 운영과 함께 ‘헤이영’ 애플리케이션 등 학생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6년부터 현재까지 인제대에 전달한 발전기금은 총 38억 원에 달한다. <인제대학교 대외협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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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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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GTEP, 중앙아시아 시장 공략 순항 중… 올해만 15개 해외 도시 박람회 참가
인제대학교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이하 GTEP사업단)은 올해 마케팅 현장실습을 통해 교육생 37명을 일본, 싱가포르, 미국, 독일, 홍콩, 베트남 등 15개 해외 도시로 파견하며 높은 활동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올해는 중앙아시아 시장에 집중해 다양한 박람회에 참여했다. 5월 카자흐스탄 알마티 뷰티엑스포를 시작으로 9월 카자흐스탄 오일 앤 가스 전시회, 10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자동차부품 전시회까지 이어졌으며, 이달 11월 카자흐스탄 푸드엑스포를 끝으로 총 14개 기업과 함께 특화 지역에서 마케팅 현장실습을 완료할 계획이다. GTEP사업단 18기 교육생들은 현재까지 총 15개 해외 도시에서 열린 박람회에서 69개 부스를 운영하며 학생 1인당 평균 3.1회 이상의 국제 박람회 실습을 수행했다. 올해는 한국무역협회 경남지부와 협력하여 도내 우수 기업들과의 마케팅 실습을 진행한 것도 주목할 만한 성과다. 중앙아시아 국가에서 열리는 해외 박람회의 수가 적어 학생 파견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협업을 통해 이를 극복하고 실질적인 현장 경험을 제공했다.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될 카자흐스탄 푸드엑스포에서는 학생들이 기업 담당자 없이 직접 ‘INJE GTEP’ 간판을 걸고 김해 소재 인덕식품의 제품을 홍보하고 시식 행사를 운영한다. 부스 신청부터 디자인, 마케팅 계획까지 모두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실행해 주목받고 있다. 이달 이후 12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리는 'Automechanika Dubai'를 마지막으로 18기 현장실습이 마무리된다. GTEP사업단은 매 박람회 참가 후 설문조사를 통해 학생들의 만족도를 조사하고 있으며 최근 조사에서는 95.2%의 학생들이 박람회 참가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정상국 GTEP사업단장(경영학과 교수)은 "지난 15년간 사업단장으로서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스펙을 쌓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질 높은 프로그램을 기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며 무역 이론과 현장 경험을 결합해 무역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경남권에서는 인제대가 유일하게 2009년부터 사업에 참여해 현재까지 지속하고 있으며 2025년부터 '1년 3개월간' 활동을 위한 19기 교육생 모집도 완료했다. <인제대학교 대외협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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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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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30년, 더 찬란한 100년' 간호대학 창립 30주년 기념식 열려
인제대학교는 5일 해운대백병원 강당에서 간호대학 창립 30주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동문, 재학생, 교수진, 관계자 5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30년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간호대학의 미래 비전을 함께 공유했다. 1994년 첫 입학생 40명을 시작으로 출발한 인제대 간호대학은 ‘글로벌 시대를 선도하는 실무기반의 간호사 양성’이라는 미션 아래 현재까지 3,795명의 학사, 273명의 석사, 66명의 박사를 배출했다. 국내외를 아우르는 우수 간호 인력을 양성하며 스리랑카와 라오스에 선진 간호 교육을 지원하는 등 세계 무대에서도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빛나는 30년, 더 찬란한 100년'을 주제로 기념식, 나이팅게일 선서식, 학술대회, 사진전, 기념 만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전민현 총장, 이병두 백중앙의료원장, 김성수 해운대백병원장, 백남순 학교법인 인제학원 간호관리국장, 김정완 간호대학 총동창회장이 축사를 전했고 발전기금 전달 및 공로상 시상 등의 뜻깊은 순서가 이어졌다. 졸업을 앞둔 4학년 학생들이 나이팅게일 선서를 통해 간호사로서의 첫걸음을 내딛고 소명을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재학생들의 연구 성과를 격려하는 캡스톤 디자인 우수상 시상식도 열려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간호대학 출신 선배들이 임상, 교육, 창업 분야에서의 경험과 성과를 공유한 특강도 큰 호응을 얻었다. 이종민 동문(서울아산병원 간호사), 전미경 동문(국립창원대 교수), 한동수 동문(간호사 연구소 대표)이 후배들과 함께 각 분야에서의 노하우와 도전을 나누며 간호사의 다양한 진로를 조명했다. 30년의 역사와 추억을 담은 특별 사진전 '30년의 동행, 30년의 순간들'도 열렸다. 사진전에는 동문의 학창 시절부터 활동, 실습, 학과 행사 등의 순간들이 전시되어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간호대학의 발전과 가치를 다시금 되새겼다. 한편, 간호대학 총동문회와 병원 및 지역 동문회는 발전기금 모금 캠페인에 참여해 후배들을 위한 지원에 힘을 보탰다. 이 캠페인을 통해 목표였던 1억 원을 넘어 약 1억 2천만 원(약정 기금 1,500만 원 포함)의 발전기금이 조성됐으며 이는 후배들의 교육 환경 개선과 장학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간호대학 배정이 학장은 "간호대학이 걸어온 30년의 역사가 앞으로의 100년을 향한 든든한 초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글로컬대학으로서 현장 중심의 우수한 간호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제대학교 대외협력실>
관리자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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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
간호대학 해운대백병원 동문회, 모교에 발전기금 1,000만 원 기탁
인제대학교 간호대학 해운대백병원 동문회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모교에 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24일 인제대 본관 총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전민현 총장, 이성범 교학부총장, 간호대학 정현정 해운대백병원 동문회장, 박지영 교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현정 회장은 "대학과 후배들을 위한 마음으로 동문 회원들이 함께 힘을 모아 기부에 동참했으며 선배로서 당연한 도리를 실천한 것"이라며 "모교가 국내 최고의 간호대학으로 성장하고, 동문과 긴밀한 협력으로 찬란한 미래를 함께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민현 총장은 "마음을 모아 주신 간호대학 졸업생의 고귀한 뜻이 모교에 큰 힘이 된다"며 "우리 대학이 새롭게 도약하는 데 동문으로써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인제대 간호대학 30주년 기금은 시뮬레이션 센터 건립을 비롯한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과 장학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외협력실에서 구축한 <인제대 간호대학 창립 30주년 기념 기부 플랫폼>을 통해 누구나 간호대학 후원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인제대 간호대학 해운대백병원 동문회는 2010년 결성되어 현재 70여 명이 활동 중이다. <인제대학교 대외협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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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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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
간호대학 교수진 대학 발전기금 2,200만 원 기탁
인제대학교 간호대학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교수진 11명이 대학 발전기금 2,200만 원을 기탁했다. 21일 인제대 총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전민현 총장과 배정이 간호대학장을 비롯해 여러 관계자가 참석했다. 배정이 학장은 “제자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수들이 십시일반으로 발전기금을 마련했다”며 “우리 학생들이 최상의 조건에서 학업과 연구에 매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민현 총장도 “우수 간호 전문가를 양성하며 국내 최고 수준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간호대학 교수님들께 감사를 전한다”며 “글로컬대학30 사업과 함께 다양한 도전으로 대학 발전을 꾀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인제대 간호학과는 1994년 개설된 이후 '글로벌 시대를 선도하는 간호사 양성'을 목표로 하여 2020년 간호대학으로 승격됐다. 현재까지 4,000여 명의 우수 간호 인력을 배출해 왔다. 인제대 간호대학은 ‘빛나는 30년, 더 찬란한 100년’이라는 주제로 오는 11월 5일(화) 오후 1시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대강당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인제대학교 대외협력실>
관리자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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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
인제대학교와 좋은사이 신규 참여 업체 ‘랑이랑’ 후원의 집 현판 전달식 개최
인제대학교와 좋은 사이(후원의 집) 신규업체를 소개합니다. 인제대학교 대외협력실은 지난달 김해 삼방동에 있는 과일가게 ‘랑이랑’을 방문하여 <인제대학교와 좋은 사이> 현판을 전달했다. ‘랑이랑’ 함애랑 대표는 “인제대 학생들이 가게를 자주 찾아주고, 컵 과일 배달 주문도 자주 해 줘서 마음이 쓰인다”며 “학생들이 더 건강하게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 되고 싶어 기부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인제대 김민재 대외협력실장은 “우리 학생과 구성원을 위한 뜻깊은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시기지만 사업 번창을 기원하며 대학과 좋은 관계를 이어가길 바란다”며 현판을 전달했다. ‘랑이랑’은 인제대의 발전을 위한 정기 기금 기탁은 물론 학생과 교직원에게 매장 방문 구매 시 1,000원 할인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김해 삼방동에 있는 ‘랑이랑’은 사장님의 이름을 따서 지어진 가게로, 매일 청과물 시장에서 신선한 과일을 들여와 소량 과일, 맞춤형 과일 선물 세트, 컵 과일, 생과일주스 등을 판매하고 있다. 또 인근 지역에 배달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 랑이랑 알아보기(Click) <인제대학교와 좋은 사이(후원의 집)>는 매월 일정 금액을 발전기금으로 기탁하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고 있다. 후원의 집으로 등록된 업체는 사업장 홍보 콘텐츠 제작, 기부금 영수증 발급, '후원의 집' 인증 현판, 백병원 건강검진 할인 혜택, 기부 감사 선물 제공, 대학 구성원과 동문 대상 홍보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인제대학교와 좋은 사이(후원의 집) 알아보기(Click) <인제대학교 대외협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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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