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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
DREAM 최고경영자과정 2기, 26명 리더 배출하며 경영교육 비전 이어간다
인제대학교 경영대학원의 DREAM 최고경영자과정 2기 수료식이 17일 본관 2층 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오장환 원우회장을 포함한 26명의 수료생이 1년간의 교육과정을 마치고 수료패와 상장을 받았다. 수료생들의 1년간 배움과 성장을 기념하며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특히 경영대학원 DREAM 최고경영자과정 2기 원우회는 경영대학원의 교육시설 확충과 발전을 위해 1,000만 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전민현 총장, 이성희 경영대학원장, 오장환 원우회장, 안주영 사무국장, 서영미 재무국장, 김도경 홍보국장, 김정수 실장 , 대외협력실 관계자가 참석했다. 오장환 회장은 “경영대학원의 발전을 기원하는 원우들의 뜻을 모았다”며 “동문의 활발한 활동이 인제대의 명성을 더욱 높이는 데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전민현 총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값진 마음으로 기부해 주신 원우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 사회와 함께 글로컬대학으로 도약하는 지금, 동문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DREAM 최고경영자과정은 최신 경영 트렌드와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고, 휴먼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지역사회와 기업의 성장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과정에서는 경제 현안 분석과 자산관리, 경영 전략, 자아발견 프로그램, 그리고 교양 강좌 등 다양한 커리큘럼이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이를 통해 실질적이고 통찰력 있는 경영 지식을 습득했다. DREAM 최고경영자과정은 1996년 개설 이래 945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지역사회와 기업 발전을 이끌어갈 리더를 양성해 왔다. <인제대학교 대외협력실>
관리자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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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
신한은행, 인제대에 발전기금 1억 원 기탁
신한은행이 인제대학교의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발전기금 1억 원을 기탁했다. 10일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이성범 교학부총장, 김민재 대외협력실장, 정기철 사무처장, 신한은행 지원석 커뮤니티단장, 오성진 김해금융센터지점장이 참석했다. 지원석 단장은 “인제대의 글로컬대학 지정을 다시 한번 축하 드린다”며 “인제대가 잘되어야 신한은행도 잘 된다는 마음으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앞으로도 대학과 학생들의 금융 편의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성범 교학부총장도 “신한은행과 우리 학생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발전기금은 학생 교육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감사를 전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인제대 본관 1층 출장소 운영과 함께 ‘헤이영’ 애플리케이션 등 학생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6년부터 현재까지 인제대에 전달한 발전기금은 총 38억 원에 달한다. <인제대학교 대외협력실>
관리자
202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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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
인제대 GTEP, 중앙아시아 시장 공략 순항 중… 올해만 15개 해외 도시 박람회 참가
인제대학교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이하 GTEP사업단)은 올해 마케팅 현장실습을 통해 교육생 37명을 일본, 싱가포르, 미국, 독일, 홍콩, 베트남 등 15개 해외 도시로 파견하며 높은 활동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올해는 중앙아시아 시장에 집중해 다양한 박람회에 참여했다. 5월 카자흐스탄 알마티 뷰티엑스포를 시작으로 9월 카자흐스탄 오일 앤 가스 전시회, 10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자동차부품 전시회까지 이어졌으며, 이달 11월 카자흐스탄 푸드엑스포를 끝으로 총 14개 기업과 함께 특화 지역에서 마케팅 현장실습을 완료할 계획이다. GTEP사업단 18기 교육생들은 현재까지 총 15개 해외 도시에서 열린 박람회에서 69개 부스를 운영하며 학생 1인당 평균 3.1회 이상의 국제 박람회 실습을 수행했다. 올해는 한국무역협회 경남지부와 협력하여 도내 우수 기업들과의 마케팅 실습을 진행한 것도 주목할 만한 성과다. 중앙아시아 국가에서 열리는 해외 박람회의 수가 적어 학생 파견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협업을 통해 이를 극복하고 실질적인 현장 경험을 제공했다.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될 카자흐스탄 푸드엑스포에서는 학생들이 기업 담당자 없이 직접 ‘INJE GTEP’ 간판을 걸고 김해 소재 인덕식품의 제품을 홍보하고 시식 행사를 운영한다. 부스 신청부터 디자인, 마케팅 계획까지 모두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실행해 주목받고 있다. 이달 이후 12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리는 'Automechanika Dubai'를 마지막으로 18기 현장실습이 마무리된다. GTEP사업단은 매 박람회 참가 후 설문조사를 통해 학생들의 만족도를 조사하고 있으며 최근 조사에서는 95.2%의 학생들이 박람회 참가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정상국 GTEP사업단장(경영학과 교수)은 "지난 15년간 사업단장으로서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스펙을 쌓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질 높은 프로그램을 기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며 무역 이론과 현장 경험을 결합해 무역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경남권에서는 인제대가 유일하게 2009년부터 사업에 참여해 현재까지 지속하고 있으며 2025년부터 '1년 3개월간' 활동을 위한 19기 교육생 모집도 완료했다. <인제대학교 대외협력실>
관리자
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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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
'빛나는 30년, 더 찬란한 100년' 간호대학 창립 30주년 기념식 열려
인제대학교는 5일 해운대백병원 강당에서 간호대학 창립 30주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동문, 재학생, 교수진, 관계자 5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30년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간호대학의 미래 비전을 함께 공유했다. 1994년 첫 입학생 40명을 시작으로 출발한 인제대 간호대학은 ‘글로벌 시대를 선도하는 실무기반의 간호사 양성’이라는 미션 아래 현재까지 3,795명의 학사, 273명의 석사, 66명의 박사를 배출했다. 국내외를 아우르는 우수 간호 인력을 양성하며 스리랑카와 라오스에 선진 간호 교육을 지원하는 등 세계 무대에서도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빛나는 30년, 더 찬란한 100년'을 주제로 기념식, 나이팅게일 선서식, 학술대회, 사진전, 기념 만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전민현 총장, 이병두 백중앙의료원장, 김성수 해운대백병원장, 백남순 학교법인 인제학원 간호관리국장, 김정완 간호대학 총동창회장이 축사를 전했고 발전기금 전달 및 공로상 시상 등의 뜻깊은 순서가 이어졌다. 졸업을 앞둔 4학년 학생들이 나이팅게일 선서를 통해 간호사로서의 첫걸음을 내딛고 소명을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재학생들의 연구 성과를 격려하는 캡스톤 디자인 우수상 시상식도 열려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간호대학 출신 선배들이 임상, 교육, 창업 분야에서의 경험과 성과를 공유한 특강도 큰 호응을 얻었다. 이종민 동문(서울아산병원 간호사), 전미경 동문(국립창원대 교수), 한동수 동문(간호사 연구소 대표)이 후배들과 함께 각 분야에서의 노하우와 도전을 나누며 간호사의 다양한 진로를 조명했다. 30년의 역사와 추억을 담은 특별 사진전 '30년의 동행, 30년의 순간들'도 열렸다. 사진전에는 동문의 학창 시절부터 활동, 실습, 학과 행사 등의 순간들이 전시되어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간호대학의 발전과 가치를 다시금 되새겼다. 한편, 간호대학 총동문회와 병원 및 지역 동문회는 발전기금 모금 캠페인에 참여해 후배들을 위한 지원에 힘을 보탰다. 이 캠페인을 통해 목표였던 1억 원을 넘어 약 1억 2천만 원(약정 기금 1,500만 원 포함)의 발전기금이 조성됐으며 이는 후배들의 교육 환경 개선과 장학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간호대학 배정이 학장은 "간호대학이 걸어온 30년의 역사가 앞으로의 100년을 향한 든든한 초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글로컬대학으로서 현장 중심의 우수한 간호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제대학교 대외협력실>
관리자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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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
간호대학 해운대백병원 동문회, 모교에 발전기금 1,000만 원 기탁
인제대학교 간호대학 해운대백병원 동문회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모교에 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24일 인제대 본관 총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전민현 총장, 이성범 교학부총장, 간호대학 정현정 해운대백병원 동문회장, 박지영 교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현정 회장은 "대학과 후배들을 위한 마음으로 동문 회원들이 함께 힘을 모아 기부에 동참했으며 선배로서 당연한 도리를 실천한 것"이라며 "모교가 국내 최고의 간호대학으로 성장하고, 동문과 긴밀한 협력으로 찬란한 미래를 함께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민현 총장은 "마음을 모아 주신 간호대학 졸업생의 고귀한 뜻이 모교에 큰 힘이 된다"며 "우리 대학이 새롭게 도약하는 데 동문으로써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인제대 간호대학 30주년 기금은 시뮬레이션 센터 건립을 비롯한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과 장학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외협력실에서 구축한 <인제대 간호대학 창립 30주년 기념 기부 플랫폼>을 통해 누구나 간호대학 후원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인제대 간호대학 해운대백병원 동문회는 2010년 결성되어 현재 70여 명이 활동 중이다. <인제대학교 대외협력실>
관리자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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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
간호대학 교수진 대학 발전기금 2,200만 원 기탁
인제대학교 간호대학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교수진 11명이 대학 발전기금 2,200만 원을 기탁했다. 21일 인제대 총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전민현 총장과 배정이 간호대학장을 비롯해 여러 관계자가 참석했다. 배정이 학장은 “제자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수들이 십시일반으로 발전기금을 마련했다”며 “우리 학생들이 최상의 조건에서 학업과 연구에 매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민현 총장도 “우수 간호 전문가를 양성하며 국내 최고 수준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간호대학 교수님들께 감사를 전한다”며 “글로컬대학30 사업과 함께 다양한 도전으로 대학 발전을 꾀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인제대 간호학과는 1994년 개설된 이후 '글로벌 시대를 선도하는 간호사 양성'을 목표로 하여 2020년 간호대학으로 승격됐다. 현재까지 4,000여 명의 우수 간호 인력을 배출해 왔다. 인제대 간호대학은 ‘빛나는 30년, 더 찬란한 100년’이라는 주제로 오는 11월 5일(화) 오후 1시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대강당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인제대학교 대외협력실>
관리자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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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
인제대학교와 좋은사이 신규 참여 업체 ‘랑이랑’ 후원의 집 현판 전달식 개최
인제대학교와 좋은 사이(후원의 집) 신규업체를 소개합니다. 인제대학교 대외협력실은 지난달 김해 삼방동에 있는 과일가게 ‘랑이랑’을 방문하여 <인제대학교와 좋은 사이> 현판을 전달했다. ‘랑이랑’ 함애랑 대표는 “인제대 학생들이 가게를 자주 찾아주고, 컵 과일 배달 주문도 자주 해 줘서 마음이 쓰인다”며 “학생들이 더 건강하게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 되고 싶어 기부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인제대 김민재 대외협력실장은 “우리 학생과 구성원을 위한 뜻깊은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시기지만 사업 번창을 기원하며 대학과 좋은 관계를 이어가길 바란다”며 현판을 전달했다. ‘랑이랑’은 인제대의 발전을 위한 정기 기금 기탁은 물론 학생과 교직원에게 매장 방문 구매 시 1,000원 할인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김해 삼방동에 있는 ‘랑이랑’은 사장님의 이름을 따서 지어진 가게로, 매일 청과물 시장에서 신선한 과일을 들여와 소량 과일, 맞춤형 과일 선물 세트, 컵 과일, 생과일주스 등을 판매하고 있다. 또 인근 지역에 배달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 랑이랑 알아보기(Click) <인제대학교와 좋은 사이(후원의 집)>는 매월 일정 금액을 발전기금으로 기탁하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고 있다. 후원의 집으로 등록된 업체는 사업장 홍보 콘텐츠 제작, 기부금 영수증 발급, '후원의 집' 인증 현판, 백병원 건강검진 할인 혜택, 기부 감사 선물 제공, 대학 구성원과 동문 대상 홍보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인제대학교와 좋은 사이(후원의 집) 알아보기(Click) <인제대학교 대외협력실>
관리자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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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
인제대 간호대학 부산백병원 동문회, 모교에 발전기금 500만 원 기탁
인제대학교 간호대학 부산백병원 동문회가 간호학과 창립 30주년을 맞아 모교에 발전기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10일 인제대 본관 11층 회의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성범 교학부총장과 설현아 동문회장, 간호대학 교수진이 참석했다. 설현아 회장은 “부산백병원에 재직하는 간호 동문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30주년을 맞은 간호학과가 더욱 발전해 후배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학업에 집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성범 교학부총장은 “마음을 모아 주신 동문회원의 아름다운 뜻이 큰 힘이 된다”며 “우리 대학이 앞으로도 꾸준히 발전하는 데 동문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15년 결성된 인제대학교 간호대학 부산백병원 동문회는 현재 16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이번 기부금을 포함해 2,000만 원을 약정하기도 했다. 한편 인제대 간호대학도 지난 9월 25일 부산백병원에서 재직 중인 동문을 위한 두 번째 '찾아가는 동문회'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발전기금 모금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모금된 기금은 시뮬레이션 센터 건립을 포함한 학생들의 교육환경개선과 장학사업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 인제대 간호대학은 지난 6월 ‘인제대학교 간호대학 해운대백병원 동문회’ 행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병원과 기관에서 재직 중인 동문을 찾아 가고 있다. 대외협력실에서 구축한 <인제대 간호대학 창립 30주년 기념 기부 플랫폼>을 통해 누구나 간호대학 후원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인제대학교 대외협력실>
관리자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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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
간호학과 김혜련 동문, 발전기금 1,000만 원 기탁
인제대학교 간호학과 30주년을 맞아 해당 학과 출신인 김혜련 동문(98학번)이 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8일 인제대 총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전민현 총장, 김혜련 동문, 배정이 간호대학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혜련 동문은 전달식에서 “올해 30주년을 맞이한 모교 간호학과가 인재 양성에 있어 중대한 역할을 해왔기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며 “지도교수였던 윤숙희, 배정이 교수님을 비롯한 많은 교수님의 가르침을 버팀목 삼아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인제대 간호학과가 더욱 발전하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전민현 총장은 “우리 간호대학은 김혜련 동문처럼 우수한 간호 전문가를 배출하며 지난 30년 동안 눈부신 성장을 거듭해 왔다”며 “최근 선정된 글로컬대학30 사업과 함께 다양한 도전으로 대학 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김혜련 동문은 매달 적금을 통해 기부금을 차곡차곡 모아왔다. 이번 기부로 지금까지 인제대 기부금은 1,500만 원에 달한다. 인제대 간호학과에서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경북과학대 간호학과 교수를 거쳐 현재 김해대 간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1994년에 개설된 인제대 간호학과는 ‘글로벌 시대를 선도하는 실무 기반의 좋은 간호사 양성’을 목표로 2020년 간호대학으로 승격된 이후로 약 4천 명의 우수한 간호 인재를 배출해 왔다. 올해 30주년을 맞아 ‘빛나는 30년, 더 찬란한 100년’이라는 주제로 오는 11월 5일 기념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인제대학교 대외협력실>
관리자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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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
㈜심플소프트랩 최귀석 대표, 모교 인제대에 발전기금 500만 원 기탁
㈜심플소프트랩 최귀석 대표가 인제대학교에 발전기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23일 인제대 총장실에서 열린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전민현 총장과 ㈜심플소프트랩 최귀석 대표를 포함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달식에서 최귀석 대표는 “모교 인제대가 글로컬대학 선정으로 지역과 동반 성장하는 대학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 크다”며 “우리 지역 청년들의 성공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그들이 대학을 통해 더 크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전민현 총장은 “인제대와 우리 학생들을 위해 힘을 보태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인제대가 글로컬대학 사업에 최종 선정된만큼 지역과 함께 우수한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이번 기부금은 인제대 스마트물류학과 학생들의 교육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경남 김해에 소재한 기업 ㈜심플소프트랩은 통합 플랫폼을 활용한 스마트 물류, 스마트 공장 등 기업용 통합 솔루션 구축 분야의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 기업이다. <인제대학교 대외협력실>
관리자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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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
인제대, 글로컬대학30 최종 선정... 5년간 1,000억 지원 받는다
인제대학교가 지역·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혁신전략을 가진 대학에 1,000억 원을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교육부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인제대는 지난 4월 글로컬대학30에 예비 지정된 이후 4개월간 지자체 및 지역 혁신 기관과 협력하여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수립했고, 마침내 최종 선정의 결실을 맺었다. 이로써 인제대는 '대학을 책임지는 도시, 도시를 책임지는 대학'이라는 도시 대전환 비전을 바탕으로, 대학과 도시가 상호 협력하고 공생하는 새로운 혁신 모델을 추진하게 된다. 인제대는 김해시와 주축으로 가야대, 김해대, 상공회의소, 시민사회 등이 참여하는 지역혁신 통합거버넌스인 '김해인재양성재단'을 출범한다. 이를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한 통합적인 접근을 모색하고, 당면한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간다. GYM 협의체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김해(Gimhae), 양산(Yangsan), 밀양(Miryang) 세 도시와 지역 대학이 협력하여 구성된 GYM 협의체는 지역 내 교육, 산업, 연구의 공동 발전을 목표로 한다. 이 협의체는 각 도시와 대학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의 인재 양성과 경제 성장을 촉진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100만 동부 경남의 중심 대학으로서 인제대의 역할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또한 도시의 모든 공간을 교육과 산업 생태계 혁신의 장으로 활용하는 '허브캠퍼스', '거점캠퍼스', '현장캠퍼스' 전략을 통해 도시와 대학의 경계를 허물고, 도시 전체를 캠퍼스로 활용하는 혁신적인 모델을 구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인적, 물적 자원의 효율적인 활용을 도모하며, 실질적인 지역 혁신을 이루어낼 것이다. 이러한 모델은 국내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접근 방식으로, 지역과 대학이 함께 생존하고 발전할 수 있는 혁신적인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인제대와 김해시는 이 모델을 실현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명문 사학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선정으로 인제대는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 교육프로그램 혁신, 장학금 확대 등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는 단순히 교육의 질 향상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김해 시민과 지역 기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전민현 총장은 “글로컬대학 최종 선정을 위해 전체 구성원이 하나로 똘똘 뭉친 결과”라며 “이번 선정은 대학·지역·산업이 함께 발전하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겠다는 학교의 의지를 제대로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지역과 대학이 도시와 학교 문제를 함께 풀어나가고 인재들이 지역에 정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인제대학교 대외협력실>
관리자
20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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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
[인제대 E-Letter] INJE Composition Vol.96
<인제대학교 대외협력실>
관리자
2024.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