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제대학교는 12월 24일 김해 아이스퀘어 호텔에서 ‘2025 외국인 유학생 취업 정주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인제대 RISE사업본부가 주최했으며, 외국인 졸업생과 재학생 간의 교류를 활성화해 유학생들의 국내 취업과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졸업생 멘토단과 재학생 등 약 17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실질적인 취업 정보 제공에 초점을 맞췄다. 인제대 동문회장인 창신대 라지타 교수가 연사로 나서 ‘국내 취업 전략 및 비자 취득’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후배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졸업생 15명이 멘토로 참여해 재학생들에게 한국 생활 노하우와 지역 취업 성공 사례를 공유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외국인 유학생은 “학과가 다른 선배, 동료들과 한국어로 소통하며 취업에 필요한 알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유익했다”며 “이런 만남의 장이 매년 열리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허경혜 국제교류처장은 “이번 행사는 외국인 졸업생과 재학생을 잇는 가교로서, 유학생들의 취업과 지역 정주를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탄탄한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더 많은 유학생이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인제대 RISE사업본부는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유학생 네트워크 지원 체계를 고도화하고, 우수한 외국인 인재들이 지역 기업에 취업해 정주할 수 있는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