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대외협력실은 지난 3일 김해 부원동에 위치한 ‘본도시락 김해시청점’을 찾아 ‘인제대학교와 좋은 사이’ 현판을 전달했다.
본도시락 김해시청점 배태한 대표는 “최근 인기 드라마에 나온 ‘푸지게 살아’라는 대사가 인상 깊었다”며 “인제대 학생들도 학업에 열중해 좋아하는 것을 찾고 넉넉하고 풍성하게 잘 살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정기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민재 대외협력실장은 “학생들과 교직원을 위한 뜻깊은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시기에도 사업의 번창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대학과 좋은 인연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본도시락 김해시청점은 인제대의 발전을 위한 매월 정기 기금 기탁은 물론, 인제대 학생 및 교직원이 매장을 방문해 주문할 경우 무료 음료를 제공하고 전화 주문 시에는 배달료를 면제하는 혜택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 <인제대학교와 좋은 사이(후원의 집)>는 매월 일정 금액을 발전기금으로 기탁하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고 있다. 후원의 집으로 등록된 업체는 사업장 홍보 콘텐츠 제작, 기부금 영수증 발급, '후원의 집' 인증 현판, 백병원 건강검진 할인 혜택, 기부 감사 선물 제공, 대학 구성원 및 동문 대상 홍보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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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 대외협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