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인제대학교의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발전기금 1억 원을 기탁했다.
10일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이성범 교학부총장, 김민재 대외협력실장, 정기철 사무처장, 신한은행 지원석 커뮤니티단장, 오성진 김해금융센터지점장이 참석했다.
지원석 단장은 “인제대의 글로컬대학 지정을 다시 한번 축하 드린다”며 “인제대가 잘되어야 신한은행도 잘 된다는 마음으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앞으로도 대학과 학생들의 금융 편의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성범 교학부총장도 “신한은행과 우리 학생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발전기금은 학생 교육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감사를 전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인제대 본관 1층 출장소 운영과 함께 ‘헤이영’ 애플리케이션 등 학생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6년부터 현재까지 인제대에 전달한 발전기금은 총 38억 원에 달한다.
<인제대학교 대외협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