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와 좋은 사이(후원의 집) 신규업체를 소개합니다.
인제대학교 대외협력실은 지난달 김해 삼방동에 있는 과일가게 ‘랑이랑’을 방문하여 <인제대학교와 좋은 사이> 현판을 전달했다.
‘랑이랑’ 함애랑 대표는 “인제대 학생들이 가게를 자주 찾아주고, 컵 과일 배달 주문도 자주 해 줘서 마음이 쓰인다”며 “학생들이 더 건강하게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 되고 싶어 기부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인제대 김민재 대외협력실장은 “우리 학생과 구성원을 위한 뜻깊은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시기지만 사업 번창을 기원하며 대학과 좋은 관계를 이어가길 바란다”며 현판을 전달했다.
‘랑이랑’은 인제대의 발전을 위한 정기 기금 기탁은 물론 학생과 교직원에게 매장 방문 구매 시 1,000원 할인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김해 삼방동에 있는 ‘랑이랑’은 사장님의 이름을 따서 지어진 가게로, 매일 청과물 시장에서 신선한 과일을 들여와 소량 과일, 맞춤형 과일 선물 세트, 컵 과일, 생과일주스 등을 판매하고 있다. 또 인근 지역에 배달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인제대학교와 좋은 사이(후원의 집)>는 매월 일정 금액을 발전기금으로 기탁하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고 있다. 후원의 집으로 등록된 업체는 사업장 홍보 콘텐츠 제작, 기부금 영수증 발급, '후원의 집' 인증 현판, 백병원 건강검진 할인 혜택, 기부 감사 선물 제공, 대학 구성원과 동문 대상 홍보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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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 대외협력실>